사상 최초 여자 개인『동메달』획득
헝가리, 케치케미트에서 개최중인 2018 근대5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한국체대, 김선우 선수가 우리나라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6, 2017 청소년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보여준 김선우 선수는 시니어 대회인 이번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하며 2020 동경올림픽에 기대해 볼만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결승 참가 선수 36명 중 펜싱 경기 1위의 성적을 바탕으로 3종목 합계
1위로 마지막 종목인 레이저 런 경기에서 2위 선수보다 14초 먼저
출발하였으나, 2016년 리우올림픽 챔피언 호주 선수와 30대의 노련미로
무장한 벨라루스 선수에게 각각 추월을 허용하며 안타깝게도 동메달에
머물러야만 했다.
- 경기 결과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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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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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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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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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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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자
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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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주(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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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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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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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 레이저 런 2위
김선우 : 레이저 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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