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트칼, 칼다스 다 라인하서 개최중인 2018 근대5종유소년세계선수권(U19) 대회에서 문주성, 이민서(부산체고,3년)로
구성된 우리 선수들이 남자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유소년세계선수권(U19) 대회는 승마 경기가 없는 4종목(펜싱,
수영 및 레이저런<사격+육상>) 세계선수권대회로써, 우리나라 고등학교 19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입니다.
첫 경기로 시작된 펜싱 경기에서 26승을 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우리 선수들은 펜싱, 수영 2종목 합계 1위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마지막 종목인 레이저 런(사격, 육상) 경기에서 첫 번째로 출발하여, 유럽의 강호들과 이번 대회 신흥 강국으로 부상한 이집트 선수들의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사격과 육상에서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며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였습니다.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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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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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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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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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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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자
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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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
(1,22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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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국
(1,2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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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1,1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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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성(부산체고3년)
이민서(부산체고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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